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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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한 철학 Pause Philo 7
저자명 : 베르트랑 베르줄리 지음 | 백선희 옮김
서지사항 : 인문·철학|사륙판| 272쪽|2008년 03월 28일
가 격 : 10,000 원
도서소개
삶의 균형과 조화로움을 위하여
삶은 무겁다. 또한 가볍기도 하다. 삶의 무거운 측면만 지나치게 보다 보면 그것의 아름다움을 잊게 된다. 삶의 아름다움만 보다 보면 그것의 심각성을 잊게 된다. 철학은 언제나 우리에게 무거운 것이건 가벼운 것이건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품도록 가르쳐왔다. 우리는 운명의 인질일까? 죽음을 생각하는 건 소용없는 일일까? 남자와 여자 사이에 우정이 있을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을 때 우리는 만물의 가치를 의식할 줄 아는 실재의 인간이 될 것이다. 무겁기도 하고 동시에 가볍기도 한 이 책은 지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실재하는 인간의 발견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보다 잘 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무거움은 사물의 깊이와 정신의 진지함을 가리킨다. 가벼움은 사물의 높이와 정신의 자유로움을 가리킨다. 높이 없는 깊이, 깊이 없는 높이를 생각할 수 있을까? 자유 없는 정신을, 정신 없는 자유를 상상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렇게 하다간 인간을 잃게 될 것이다.”
삶은 무겁다. 또한 가볍기도 하다. 삶의 무거운 측면만 지나치게 보다 보면 그것의 아름다움을 잊게 된다. 삶의 아름다움만 보다 보면 그것의 심각성을 잊게 된다. 철학은 언제나 우리에게 무거운 것이건 가벼운 것이건 그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품도록 가르쳐왔다. 우리는 운명의 인질일까? 죽음을 생각하는 건 소용없는 일일까? 남자와 여자 사이에 우정이 있을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을 품을 때 우리는 만물의 가치를 의식할 줄 아는 실재의 인간이 될 것이다. 무겁기도 하고 동시에 가볍기도 한 이 책은 지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실재하는 인간의 발견에 관심을 갖는 모든 이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보다 잘 살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무거움은 사물의 깊이와 정신의 진지함을 가리킨다. 가벼움은 사물의 높이와 정신의 자유로움을 가리킨다. 높이 없는 깊이, 깊이 없는 높이를 생각할 수 있을까? 자유 없는 정신을, 정신 없는 자유를 상상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그렇게 하다간 인간을 잃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베르트랑 베르줄리Bertrand Vergely: 에꼴노르말 출신 철학교수. 파리 정치학교(IEP)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포즈 필로’ 시리즈의 『행복 생각』『내가 행복해야만 하는 이유』,『철학 개요』『철학의 효용성에 관하여』『슬픈 날들의 철학』『철학자들의 거리』가 있으며, ‘에상시엘 밀랑’ 시리즈의 『성 아우구스티누스』『플라톤과 철학』이 있다.
옮긴이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단순한 기쁨』『풍요로운 가난』『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청춘.길』『행복을 위한 변명』『알코올과 예술가』『앙테크리스타』『달라이라마 평전』『안경의 에로티시즘』『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텔레비전과 동물원』 등이 있다.
옮긴이 백선희: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에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덕성여자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단순한 기쁨』『풍요로운 가난』『동물과 대화하는 아이 티피』『청춘.길』『행복을 위한 변명』『알코올과 예술가』『앙테크리스타』『달라이라마 평전』『안경의 에로티시즘』『스물아홉, 그가 나를 떠났다』『텔레비전과 동물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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