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상읽기 프로젝트

나를 믿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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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나를 믿는 기술  그래, 문제는 자신감이야!
저자명 : 마리-조제 오데르세 지음|뤽 테송 그림|고아침 옮김
서지사항 : 청소년, 인문|156쪽|변형국판|2010년 6월 10일
가 격 : 10,000 원


도서소개

똑똑똑, 자신감 있어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그것이 늘 되풀이해서 언급되는 이유는 ‘자신감 부족’이 매우 흔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감이 없을 경우 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저자는 자신감 부족이 생기는 텃밭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어서 자신감이 뿌리를 내리는 데 청소년기가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전제로 구체적인 ‘자신감 충전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감 부족의 내면
자신감은 주로 초등학교 시절에 그 기초가 완성된다. 이때 반드시 그리고 자연스레 거쳐야 할 ‘안전감’ ‘자기 정체성’ ‘소속감’ ‘학업성취도에 대한 믿음’ ‘사회성’ 등의 경험에 문제가 있었을 경우 청소년기는 ‘자신감 부족’이란 어려움에 쉽사리 노출된다. 이때 자신을 긍정적으로 봐주지 못한다면, 사소한 실패나 어려움만으로도 성장과정에서 반드시 이뤄야 할, 학업을 성취하려거나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려는 노력 자체가 중단되기 쉽다. 자신감이란 스스로 자신을 믿어줄 때, 즉 마음의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긍정적일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설사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은 여전히 가치 있는 존재”임을 안다는 것이다. 이는 스스로를 조건 없이 사랑한다는 뜻이다. 이럴 때 “이런저런 약점과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최선의 행동을 할 능력이 있음을 알고 있다”는 의미의 자신감이 비로소 생기는 것이다.

자신감 가꾸기, 상황별 실천 매뉴얼
자신감이 어느 순간 불쑥 생겨나는 게 아니라 꽃을 키우듯 가꿔가는 것이라면, 말 그대로 ‘나를 믿는 마음’도 매일 매일 단련해가는 식으로 가꿔갈 수 있지 않겠는가. 여기서 저자는 ‘나를 믿는 기술’을 닦는 훈련법을 여럿 제시하지만, 그것은 어찌 보면 그리 특별할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방법들이다. 오히려 저자가 주력하는 것은, ‘그까짓 것 한다고 뭐가 되겠어?’ 하는 생각을 파고들어 공감에 기초한 설득을 해내는 데 있다. 청소년들이 흔히 처하는 여러 상황을 보여주며 제시한 방법을 독자들이 실천하게끔 하는 동기유발에 초점을 두고 있는 셈이다.
저자의 방법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와 주변의 협조를 활용하는 가운데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전자에는 ‘장점 목록 작성하기’ ‘단점조차도 인정하고 격려하기’ ‘호흡법 활용하기’ 등이 포함되고, 후자에서는 ‘자기주장 더 잘하는 법’ ‘소모임 활용하기’ ‘도움을 주면서 거꾸로 얻는 법’ 등이 설명된다.



저자소개

지은이_ 마리-조제 오데르세 Marie-Jose Auderset: 오랫동안 사회 이슈를 전문으로 다뤄온 스위스 출신 기자이다. 마약, 자신감, 화상 등 논쟁적인 주제로 청소년 대상 픽션과 교양서적 10여 권을 저술했다.

그린이_ 뤽 테송 Luc Tesson: 다양한 작업을 하는 프랑스의 시사/풍자 만화 및 일러스트 작가이다. 2001년부터 메종 데 아르티스트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르프출판사와 라브레슈출판사에서 3권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옮긴이_ 고아침: 가족과 함께 파리 근교 몽트뢰유와 파리 20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귀국 뒤 미디어를 전공하며 불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걷기의 철학』『예비아빠의 철학』『죽음, 왜 쉬쉬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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